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펼친 공로 인정

2019년 3월 19일, 국제위러브유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음.

3월 19일, (재)국제위러브유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주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주 상·하원의원 전원이 자리한 가운데 30여 명의 미국 동부지부 회원이 참석했다.

수상에 앞서, 존 파워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 부지부장은 연설을 통해 UN DGC 협력 NGO이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위러브유를 소개했다. 크리스틴 타르타글리온 상원의원은 “위러브유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에 의미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며 표창을 수여했다.

필라델피아지부는 2017년부터 실시한 지속적인 클린월드운동으로 쓰레기 약 2.7톤을 수거하고 곳곳에 나무 100그루와 야생화 100송이를 심었다. 또 지역 복지센터 두 곳의 시설을 보수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 바 있다. 표창장에는 이 같은 활동이 ‘가장 높은 이상을 간직한 봉사와 헌신의 모범적인 기록’이라 명시돼 치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많은 의원이 위러브유와 함께 활동하기를 희망했다. 지역구에서 회원들의 활동을 여러 차례 지켜본 자레드 솔로몬 하원의원은 “위러브유처럼 헌신적이고 밝으며, 봉사하기를 열망하는 단체를 본 적이 없다. 위러브유는 불행한 이들의 삶을 개선하며 선행에 대한 열의로 시민의 긍지를 나타낸다. 모든 단체가 이와 같다면 세상은 훨씬 나은 곳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위러브유와 함께할 뜻을 밝혔다.

회원들은 그간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제위러브유는 2017년부터 클린월드운동, 지역 복지센터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친 공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음.
3월 19일,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