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재)국제위러브유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2018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로스앤젤레스 인근 250여 명 회원이 함께한 이날 정화활동은 오전 10부터 시작해 2시간 30분간 이어졌다. 카노가파크와 리시다 지역 바셋거리, 셔먼웨이, 빅토리 대로를 따라 수백 명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노란 물결이 넘실거렸다. 총 5.45km 구간을 청소한 이들은 3,259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폐기물이나 음료수병, 플라스틱병, 불법전단지 등을 수거하며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일리노이주 버윈 오그든거리, 펜실베이니아주 노스이스트 필라델피아 데브로거리, 콜로라도주 덴버 센테니얼 가든공원 등지에서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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