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페주티 공원.
땅을 파고 묘목을 심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아이들의 야무진 손길까지 더해져, 큰 나무 사이사이 빈 공간마다
어린나무가 예쁘게 심겼습니다.

🌳 이렇게 나무를 심었어요 🌳

① 묘목 크기에 맞춰 적당한 깊이로 땅을 파요.
② 흙을 덮어줘요.
③ 흙 위에 마른 풀과 짚을 올려요. (수분 보존, 양분 공급)
④ 물을 흠뻑 줘요.

회원들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
많은 시민의 쉼터인 페주티 공원이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했습니다.


스토리 더하기

12월 10일, 위러브유 케언스 회원들이
지역 내 페주티 공원에 묘목 200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맘스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케언스시의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