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8월부터 11월까지 11차례 클린월드운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깨끗이 가꿨습니다.
매사추세츠·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메릴랜드·코네티컷주 각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고
뉴저지·뉴욕주에서는 정화활동과 함께 나무 심기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부터 마스크, 매트리스 등 각종 폐기물을 7톤 넘게 수거하고,
주변 생태에 적합한 수목 230그루를 심으며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숲·해변·거리를 쾌적하게
정화활동에는 보스턴 공원관리과, 뉴욕 위생과, 퍼스앰보이 시위원회 환경자문기구 ‘그린팀’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티은행, 블랙록, 파워홈리모델링 등 기업체 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지하고 자연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봉사자들이 많네요.
오늘 낙엽을 치우고 공원을 더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어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아브렌, 파워홈리모델링 직원
나무 심기로 공원 생태환경 지키기
나무는 대기질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회원들은 지역 내 공원에 나무를 심어 공원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디자인회사 HDR, 뉴욕 공원관리과 직원들도 기쁘게 동참했습니다.
“나무 심기는 호리비단벌레 감염으로 황폐해진 공원 환경을 복원하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데이브 데이비스, HDR 뉴욕·뉴저지 담당자
─ 식재 장소 ─
지역을 가꾸는 일은 지역민의 환경복지를 구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위러브유는 꾸준한 클린월드운동으로 거리와 숲, 강과 해변 등을 정화해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