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 엠바카시 지역의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은 4등급 종합병원으로,
접근성이 좋고 병원비가 저렴해 항상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병원의 사정은 좋지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물 부족입니다.
정부에서 일주일에 두 번 물을 공급해 주는데
물탱크가 부족한 탓에 하루치 물밖에 저장할 수 없어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병원장 및 엠바카시구청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1만 리터 물탱크 2개를 병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달식은 1월 10일 열렸습니다.
병원장과 이사장은 물탱크 설치에 기뻐하며
서툰 한국말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조세핀 마야카,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 이사장

“병원 이사장으로서 (물탱크를) 지원해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위 러브 유.’ 정말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좋은 일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세핀 마야카,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 이사장

프랜시스 오민데,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장

“제 뒤에 보이는 물탱크 2개를 기부해 주신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프랜시스 오민데,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장

찰스 카란자, 행정부 엠바카시 지역 선임책임자

“위러브유와 함께해서 매우 기쁩니다. 병원에 물탱크를 기부해 주신 위러브유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부를 통해, 다른 지역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면 언제든지 여러분을 환영하겠습니다.”

찰스 카란자, 행정부 엠바카시 지역 선임책임자

위러브유는 다양한 의료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