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사랑이 커다란 행복이 되길
2004년 1월 13일 새생명복지회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입원해있는 한승현 어린이(8세)를 찾아갔습니다.
승현이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제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성금 수혜자 중 한명입니다. 수술을 앞두고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지만 승현이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승현이가 하루빨리 나아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날을 우리 모두는 기다립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이 승현이네 가족에게 커다란 행복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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