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 한 즐거운 봄 나들이

따뜻한 봄날, 충청북도 영동군에서는 동네 어르신 900여명을 초청하여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야외 잔치 하기 너무 좋은 날씨 속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오랜만에 기분좋은 외출을 하시었습니다. 야외에서 열린 영동군 경로 위안 잔치는 민요, 가요, 가야금, 부채춤 등으로 이루어져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공연 후에는 실내와 실외 곳곳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딸 처럼 정성스레 어르신들을 모시는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을 보고 너무도 기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