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일본 열도에 불어 닥친 제12호 태풍!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로 사망자는 130명, 이재민 발생은 1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의 마비초 마을! 두 달이 지난 지금도 마을 주민들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대피소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홍수 피해로 몸도 마음도 힘겨운 우리 이웃들에게 달려가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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