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누기

지난 12월 2일. 새생명복지회는 송파구 비닐하우스 촌인 화훼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을 화훼마을 식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속에 나눔의 손길이 움츠려들고 있지만, 그래도 이웃의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화훼마을 식구들에게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