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옥스나드 평생교육원’은
경제·사회적 이유 등으로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나
이민자, 새 직업을 찾는 사람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교육생들은 이곳에서 언어와 다양한 직업 기술 등을 배우는데
학업을 진행하며 생계도 책임져야 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12월 18일, 위러브유는 교육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필수 생활용품인 비누·샴푸·린스 500세트,
칫솔·빗·양말 1800개를 옥스나드 평생교육원에 전했습니다.

레티시아 카라바할, 옥스나드 평생교육원장

“우리 학생들을 위한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평생교육원은 학생 복지라는 하나의 꿈에서 시작되었고, 여러분 같은 기관의 기여로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레티시아 카라바할, 옥스나드 평생교육원장

톰 매코이, 옥스나드시 고등교육구 교육감

“우리 평생학습원 교육생들을 위한 국제위러브유 재단의 멋진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연말에 꼭 필요한 개인용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톰 매코이, 옥스나드시 고등교육구 교육감

회원들은 교육생들이 역량을 크게 키워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바랐습니다.

위러브유는 이웃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