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자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종이책은 여전히 장점이 많습니다.
책을 넘기며 읽는 과정에서
손과 눈의 협응 능력과 어휘 능력 향상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없어
책 내용에 깊이 몰입할 수 있음
책의 냄새와 질감을 통해
감각적 정서의 깊이가 강화됨
11월 7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플라워시립학교 NO. 54’에서
작은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위러브유가 로체스터시 2개 학교 257명의 아이들을 위해
새 책 344권을 준비한 것입니다.
도서전을 찾은 아이들은 각자 원하는 책을 고른 후
위러브유 회원, 부모, 교사 들과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체스터시청 휴양·복지사업부장과 시교육구 교육감 권한대행도 자리해
위러브유의 도서 지원을 지지하고 응원했습니다.
이날 로체스터시청과 시교육구 측은 위러브유에 표창장과 선언문을 전하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도서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데마리오 스트리클런드, 로체스터 시교육구 교육감 권한대행
“책은 (아이들을) 어디든 데려다줍니다. 독서는 마음속에서 떠나는 소풍과 같아 비용이 없이도 상상의 나라로 갈 수 있으니까요.
독서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부모가 그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위러브유의 노력은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데마리오 스트리클런드, 로체스터 시교육구 교육감 권한대행
셜리 그린, 로체스터시청 휴양·복지사업부장, 플라워시립학교 NO. 54 (전)교장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책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을 갖게 된 아이들은 독서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셜리 그린, 로체스터시청 휴양·복지사업부장, 플라워시립학교 NO. 54 (전)교장
책장을 넘기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자신들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갈 아이들.
도서 지원은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독서를 사랑하게 만들 것입니다.
아동 발달을 돕는 위러브유 도서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