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페루 리마주 우알마이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원들은 우알마이 대로에 가로수 묘목 30그루를 심고,
도로변의 쓰레기를 깨끗이 쓸고 정리하며
지역환경을 아름답게 가꿨습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레이날도 체레파노 우알마이시장은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을 칭찬하며
위러브유 환경활동에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가로수가 자라면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흡착하고
유해가스를 흡수해 대기를 정화합니다. 또,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도 해서
대로 주변 이웃들의 일상도 한결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활동은 자연환경과 도심 거리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
자연 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1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1 어머니가 꽃과 나무를 심으며 가족을 위한 정원을 가꾸듯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을 통해 푸른 지구를 지켜가자는 국제위러브유의 환경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