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 미국과 인도 위러브유 회원들이
클린월드운동헌혈하나둘운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지역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생명이 위급한 이웃들에게 헌혈로 사랑을 나누며
202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습니다.

클린월드운동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채널사이드 도로

- 11월 17일 -

- 12월 22일 -

플로리다주 탬파 채널사이드 도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탬파만 항구와 이어집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관람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거리에서
쾌적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도로 주변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

인도 텔랑가나주 바드라드리 코타구뎀, 코타구뎀 연회장

- 11월 24일 -

지역사회의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 바드라드리 코타구뎀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238명이
제676차 전 세계 헌혈 하나둘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코타구뎀 주립 종합병원, 인도적십자사가 함께했고
100명이 채혈에 성공해 고귀한 생명을 나눴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쿠남네니 삼바시바 라오 텔랑가나주의회 의원과
레만 바드라드리 코타구뎀 부경찰서장은
“모든 생명은 고귀하며, 혈액 기증은 생명을 구하는 것과 같다”며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측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각국 정부 및 지자체와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위러브유의 이웃 사랑은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