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 이론’을 아시나요?
깨진 유리창을 내버려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문제를 방치하는 것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기 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공원 모습
이 공원도 처음 조성되었을 때는 깨끗하고 아름다웠겠지요.
하지만 하나둘 버려진 쓰레기들이 방치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이처럼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해맞이 클린월드운동을 펼쳤습니다.
1~2월, 홍콩·미국·페루·호주에서 500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거리와 공원, 해변을 정화해 총 6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1월 14일
미국 PA 필라델피아, 매킨리·라지 거리
홍콩 사이쿵, 리틀팜비치
2월 22일
페루 아레키파 유라, 카미네로스 엠플레아도스 마을
2월 25일
호주 멜버른, 와라타 사우스 보호구역
페루 리마, 아초교 주변
테리사, 호주 위러브유 회원
“브리즈번에 사는 사촌을 클린월드운동에 초대했습니다. 제 아이들 그리고 사촌 알렉스와 함께하니 정말 행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테리사, 호주 위러브유 회원
깨끗한 환경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지속적인 클린월드운동으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여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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