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마르틴부터 엔틀레 리오스 거리까지 1000kg 쓰레기 수거
(재)국제위러브유가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2018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7월 8일 실시했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페루 산마르틴 거리부터 엔틀레 리오스 거리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약칭 SDGs) 이행에 앞장섰다.


위러브유 회원은 1km 거리를 활보하며 1000kg 상당의 쓰레기를 주웠다. 이들은 전봇대에 붙어있는 오래된 전단지를 떼고 잔디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봉투를 가득 채웠다.

한편 위러브유는 페루 지역 외 네팔, 몽골,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덜란드, 미국, 스페인, 브라질 등 약 50개국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위러브유는 세계인의 환경의식 고취와 참여 증진을 위해 UN SDGs 이행에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적 복지활동을 펼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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