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레크·트모르소르 초등학교장들은 “화장실 건축 후 아이들의
위생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고 학습 능률도 올랐다”며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회원들은 학교 관계자들과 후속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롬레크 초등학교는 고장 난 시설물의 수리가 시급했고
트모르소르 초등학교는 화장실의 지대가 낮아 우기 때 물이 차오른다고 해
흙을 보강하고 지대를 높여야 했습니다.

학교장들은 교직원과 학생, 마을 대표가 모두 기뻐한다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위생시설을 보수해준 위러브유에 고마움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아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측에 각각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세계 교육의 날(1월 24일)을 기념해 두 학교 재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1월 22일과 29일, 위러브유스쿨 ‘세계시민의 스몰스텝’ 프로그램을 통해
위생교육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위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손 위생 관리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과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고,
교육 후 손을 씻기 위해 무리 지어 세면대로 달려갔습니다.

트모르소르 초등학교에는 위생교육 후, 손 위생 관리를 위한
손세정제·손수건·손톱깎이 400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위생시설 지원 및 위생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쾌적한 위생 공간, 올바른 위생 관리가
전 세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