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포카라에서 세계환경정화운동 시행

이번 일요일 위러브유운동본부가 포카라에서 세계환경정화운동을 진행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것으로 이들은 렁거살라에서 버스팍 지역 일대를 청소했다.
정화운동에는 회원 700명과 젊은 군인경찰들도 함께 참여하여 6톤 쓰레기를 수거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이번 정화운동이 네팔, 한국, 일본, 미국 등 150개국의 중심지와 네팔 중심도시 카트만두, 치뜨완, 부뜨월, 이떠허리 등에서 동시에 전개됐다고 전했다.
젯나터 벋떠라이 도지사는 자신부터 좋은 일을 해야 한다며 정화활동의 본을 보였다.

이러한 정화운동은 한국 국적의 장길자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을 통해 시작됐다.

이날 서일레스 타빠 체뜨리 지역 최고치안담당관과 섬부 우쁘레띠 군대경찰장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달했다.

Lang 네팔Date2012-05-01Report[네팔] 골덴 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