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번역]
자원봉사자들 레이 허바드 호수 정화를 위해 쓰레기 치워
<뉴스 앵커>
레이 허바드 호수 아래 묻혀 있는 모든 쓰레기들은 아주 귀한 것들입니다.
<인터뷰>
저는 놀이터 미끄럼틀도 끄집어올렸습니다. 플라스틱이 꽤 많았고 타이어, 기름, 그리고 부탄가스도 있었습니다.
<뉴스 앵커>
달라스 시민들의 식수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기간 동안 쓰레기들은 호수의 제방 위까지 쌓였습니다. 폭풍이 불면 새로운 쓰레기들이 몰려옵니다. 이번 일요일 이 묵은 골칫거리에 대해 새롭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뉴스를 통해 이 지역 쓰레기 문제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택하게 됐습니다.
<뉴스 앵커>
위러브유운동본부 소속 3,000여 명의 봉사자들이 레이 허바드 호수에 작은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이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즉시 행동에 나섰습니다. 달라스 상수도국은 쓰레기 문제가 위험한 사안이 아니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화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그러한 생각이 바로 문제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런 쓰레기들은 전 세계 기후에 영향을 미칩니다.
<뉴스 앵커>
이 같은 쓰레기 정화는 대지구를 위한 사랑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지구를 살리자! 위러브유! 위러브유! 와!
<뉴스 앵커>
남들이 꺼리는 힘든 일을 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한 사람의 노력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왔습니다.
<인터뷰>
이것이 우리가 실천하고자 하는 사랑입니다.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지요.
Lang 미국Date2012-04-29Report[미국] WFAA Channel 8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