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로 선 사랑의 행렬

2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물과 생명을 나눌 것을 약속하며 호수산책로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 일본 지진 피해민, 수원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걷기대회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Lang 한국Date2011-05-23 Report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