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평택 위러브유 회원들은 신장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식료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 앞서 이달 초부터 용인, 고양, 파주, 남양주 등 경기 일대와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강원, 충청, 경상, 전라권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 관공서와 협의해 소외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고루 지원하고 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이웃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ang 한국Date2017-09-28Name송시연 기자Report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