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 최경자)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로부터 라면 50박스,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복지기금 50만원, 돌고래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준비한 30만 원 상당의 시장상품권과 동 연계모금 사업으로 마련한 설명절 선물세트 50개 등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을 위한 열기가 뜨겁다.
후원받은 라면, 시장상품권 등 위문품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할 수 없고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탈북 가정을 위해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Lang 한국Date2017-01-26Report일간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