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카라 회원들, 도지사와 함께 정화활동 시행
지난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포카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쩯나터 벋떠라이 도지사가 먼저 쓰레기를 주워 담으면서 정화활동이 시작됐다.
도지사는 “자기집 주변은 자기가 청소합시다”라고 연설했다.
이 지역 최고치안감인 서일레스 타빠 체뜨리 씨는 젊은이들이 술과 마약으로 자신의 몸을 더럽히고 있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여 내면의 정화운동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동 운동본부 지부장은 이번 정화운동이 150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운동본부 회원인 라주버즈짜르여 씨가 환영인사를 하면서 행사를 시작했다. 사회는 수레스 버열꼬띠(동역 집사님) 씨가 맡았다.
정화활동은 포카라 렁거살라 경기장에서부터 퍼스팍 시외버스터미널과 쁘리트비쪽 지역 인근에서 진행됐다.
Lang 네팔Date2012-04-30Report[네팔] 아덜서 서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