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사람들을 헌혈에 초대하다. (사진 : 프렌사 리브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과테말라 사람들을 헌혈에 초대하다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 헌혈캠페인이 과테말라 적십자사에서 개최

과테말라 시 –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전 세계 회원들에게 7월 한 달 동안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이끌었다. 인류의 과학이 많은 발전을 거듭했지만 사람의 혈액을 생산해내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동본부 측은 “주부, 회사원, 대학생, 직장인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병원, 혈액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헌혈이 실시된다.

헌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8-40번 거리 1지역에 있는 과테말라 적십자사에서 실시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조건은 다음과 같다.

18~65세 성인, 건강상태 양호, 몸무게 115파운드(약 52kg) 이상
금식하지 않고, 아침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신체에 문신이나 피어싱을 한 사람도 헌혈할 수 있다. 다만 헌혈하기 6개월 이전에 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12세 이전에 간염을 앓았거나, 앓은 지 10년이 지났다면 헌혈할 수 있다.

Lang 과테말라Date2012-07-27Report[과테말라] 프렌사 리브레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