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전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전개

지난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포카라에서 펼친 헌혈운동을 통해 110명이 헌혈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주는 숭고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포카라를 비롯해 네팔 여러 도시에서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장이 첫 번째 헌혈자인 성기따 구룽 씨에게 채혈할 혈액주머니를 건네주면서 헌혈행사가 시작됐다.
버뜨라이 시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믿는다며 자신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모든 기관 및 봉사단체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를 돕는 데 기여해주기를 바랐다.
비삔 라이 씨가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광복 포카라 지부장이 헌혈운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 포카라 적십자사에서도 함께 협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