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포카라에서도 헌혈운동
지난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포카라에서 실시한 헌혈운동을 통해 110명이 현혈했다.
이 단체는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주는 숭고한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포카라를 비롯해 네팔 여러 도시에서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실루왈 카스키 시 부시장이 첫 현혈자인 성기따 구룽 씨에게 채혈할 혈액주머니를 건네주면서 헌혈행사가 시작됐다.
실루왈 부시장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펼치는 봉사활동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자신도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모든 기관 및 봉사단체의 활동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국가를 돕는 데 기여해주기를 바랐다.
비삔 라이 씨가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광복 포카라 지부장이 헌혈운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포카라 적십자에서 행사에 함께 협조했다.
Lang 네팔Date2013-07-23Report[네팔] 골덴 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