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수도 김해를 꿈꾸는 ‘제2회 휠체어와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가 11월 11일 수릉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희망나누미클럽(본부장 허 남철)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김해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걷기대회와 체험행사,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 종간 김해시장 인사말
김 정권 국회의원 인사말
허 남철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김해지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리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장애의 장벽을 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장애인이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문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남철 희망나누미클럽 본부장 인터뷰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함께 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 진모 김해지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음으로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진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해시지부장 인터뷰
박 귀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부장 인터뷰
이날 행사를 주최한 희망나누미클럽은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고 장애인들이 살기 편한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유명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종간 김해시장, 김 정권 국회의원, 김해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500여명이 참석 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Lang 한국Date2007-11-12Report김해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