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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취재 : 베.울렝설렁거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 170여 명이 헌혈하다

<리포터>
생명을 살리기 위해 400여 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했고 이 중 170여 명이 헌혈했습니다. 그 동안 4천여 명의 혈액이 응급수혈환자들에게 공급되어 환자들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이들은 헌혈증까지 기증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각종 사건사고로 응급수혈환자가 늘어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곳곳에서 주부, 직장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헌혈에 나서고 있습니다.

Lang 몽골Date2012-07-30 Report[몽골] 티비 허링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