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쵸 지역병원에서 헌혈캠페인이 실시됐다.
아래 : 100여 명의 사람들이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과학이 매우 진보한 발전을 이뤄냈지만 인간의 혈액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번 주 수요일 우아쵸 지역병원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100여 명의 사람들은 오직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이러한 대규모 헌혈에 참여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세계 많은 나라의 회원들이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나누자는 데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헌혈은 참으로 기쁘고 가치 있는 일이다. 죽어가는 생명을 직접적으로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헌혈이라는 숭고한 봉사가 백혈병 환자를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이 더욱 부각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도우며 이웃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ang 페루Date2012-07-26Report[페루] 엘 챠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