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헌혈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른쪽 : 어머니들이 헌혈하다.

“사랑으로 생명 살리기”

인류의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했지만 우리 몸 속 혈액은 과학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대체물질도 없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수요일 와초 지역병원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100여 명의 사람들이 이웃을 돕겠다는 한 가지 일념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여러 나라의 회원들이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 살리는 일에 마음과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헌혈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그 어떤 일보다 더욱 뜻 깊고 보람된 일”이라고 덧붙였다.
지역의회는 이러한 숭고한 활동이 백혈병 환자 등 수혈을 필요로 하는 응급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말풍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이 서로 함께 돕고 이웃을 섬겨주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Lang 페루Date2012-07-27Report[페루] 엘 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