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멜라카 쇼핑몰에서 개최한 헌혈운동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른쪽 : 이콴차우 시의원과 인사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운동 좋은 반응 얻었다

(1회 멜라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멜라카 쇼핑몰에서 세계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에 한국, 몽골, 아프리카,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온 170여 명의 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여했다.

단체 측은 역사도시 멜라카의 이콴차우 시의원을 헌혈행사에 초청했다. 그는 행사에서 “헌혈은 혈액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고 건강을 이롭게 해줄 뿐 아니라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도 도울 수 있어 참으로 좋은 활동“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헌혈운동을 개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칭찬하며, 병원 내 혈액공급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라마단 기간 중에 더 많은 단체들이 헌혈운동을 개최해달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운동본부 회원들뿐 아니라 여러 시민들이 헌혈운동 모습을 보고 행사에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이 일어났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말레이시아 지부 책임자 이준영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헌혈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Lang 말레이시아Date2012-08-02Report[말레이시아] 차이나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