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번역]
<남성 앵커>
필리핀에서 개최된 ‘세계 정화운동’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여성 앵커>
세계를 정화하자는 취지로 처음 이뤄진 행운의 장소는 파라냐케의 프리덤 아일랜드였습니다. 이 뉴스는 까밀레 아바디씨오 기자가 전해주시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위러브유!
<기자>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활동에 어린아이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학도인 에디스 씨도 쓰레기 수거작업을 즐겁게 하고 있네요.
<인터뷰/에디스>
오늘 우리가 함께 연합하여 빨리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수거한 엄청난 쓰레기자루들을 볼 때, 와! 굉장한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기자>
이것은 기후변화와 그밖에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재난들에 대해 사람들이 대응해야 할 행동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필리핀에서는 처음 있는 행사입니다.
<인터뷰/떼아>
물이 깨끗해진다면 공기와 사람들의 생활도 정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도 (깨끗한 환경이) 전해질 것입니다.
<인터뷰/필>
환경이 깨끗하다면 국가의 미래는 발전할 것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에서 첫 번째로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환경정화입니다.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1,000자루가 넘는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에는 파식 강에서 정화활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라냐케 시청에서 지정해준 장소에서 DENR, AFP와 연합하여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위러브유!
<기자>
뉴스 파이브 까밀레 아바디씨오였습니다.
<남성 앵커>
우리도 함께 “위러브유” 합시다.
<여성 앵커>
위러브유!
Lang 필리핀Date2012-04-29Report[필리핀] T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