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간단체와 지역 관계자들이 하우하, 사우사 거리의 30개 구역 정화활동

우앙카요 –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0여 명의 회원들이 하우하 지역 주변과 사우사 지역 여러 곳에서 일일거리정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사비노 마요르 모랄레스 지방시장과 루이스 팔로미노 파스트라나 구청장도 함께 빗자루를 들고 이 운동에 참여했으며,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우하 지역 주변과 사우사 지역 30개 구역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시민들에게 이러한 정화활동에 대한 참여의식을 심어주었다.

운동본부 지부장인 후안 기예르와 씨는 이렇게 설명했다.
“최근 11년 동안 우리 단체는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후닌 주에 위치한 콘셉씨온, 추파카, 타르마 등의 도시를 방문하여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만물의 근원인 대지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Lang 페루Date2012-04-29 Report[페루] 코레오 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