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 살리는 ‘헌혈 하나둘 운동’
최근 여름방학 등으로 헌혈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23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헌혈 하나둘 운동’이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복지단체를 표방하는 ㈔국제위러브유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국제위러브유 전북지부 회원들이 단체 헌혈을 하기 위해 혈액원의 기록카드를 작성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들은 지역별로 차례로 헌혈을 하며, 원활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Lang 한국Date2012-07-24Report전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