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태국 방콕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재민들과 방콕 프라카농구(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개발인간안보부와 방콕 푸드뱅크에 식료품을 기증했습니다.
수재민 식료품 지원
8월 중순에 일어난 홍수로 태국 북부와 동북부, 남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상가들이 침수되고,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식료품과 생필품이 없어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위러브유는 사회개발인간안보부에 수재민을 위한 식료품을 긴급히 지원했습니다.
쌀(5kg) 250포, 라면(30개들이) 100상자, 식용유(1L) 300병
나르몬 퐁수팝, 사회개발인간안보부 차관보
“나눔 문화를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국민들의 고통을 완화하는 데 함께해 주신 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부된 물품은 수재민들에게 전달돼 실질적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르몬 퐁수팝, 사회개발인간안보부 차관보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방콕 푸드뱅크는 방콕시청이 운영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입니다.
위러브유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결식을 해소하기 위해
프라카농구청에 설치된 방콕 푸드뱅크에 식료품을 지원했습니다.
쌀(5kg) 50포, 식용유(1L) 168병, 설탕(1kg) 250포
따왓차이 잔세, 프라카농 부구청장
“설탕과 쌀, 식용유 등 식료품을 지원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지원은 프라카농 지역의 취약계층, 특히 병상에 있는 환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따왓차이 잔세, 프라카농 부구청장
위러브유는 각종 재난과 어려움으로 곤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어머니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의 삶에 희망의 꽃이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