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과야킬 위러브유 회원들이 선물을 한아름 안고
피코아 데몬탈보 국립학교를 찾았습니다.
회원들은 책가방과 필기구•크레파스 등이 담긴 학용품 세트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100명에게 전했습니다.

🎁 띵동, 선물이 도착했어요! 🎁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받은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율동을 선보이고,
커다란 종이에 감사 메시지를 담아 회원들에게 보여주며 인사했습니다.
어깨에 가방을 메보는 아이들의 얼굴에 아침 햇살 같은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교육부 8지구(09D06) 교육장도 위러브유의 나눔과 봉사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파니 실바 디아스, 피코아 데몬탈보 국립학교장

“살다 보면 간혹 더 멀리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이 생깁니다. 여러분 같은 봉사자들이 있어 우리는 그런 일들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이 도움의 손길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장길자 회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립니다. 이것을 보실 때마다 에콰도르 과야킬 지역을 기억해 주십시오.”

파니 실바 디아스, 피코아 데몬탈보 국립학교장

빅토르 프레이레 로페스, 에콰도르 교육부 8지구(09D06) 교육장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우리 아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자 행하신 일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행보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빅토르 프레이레 로페스, 에콰도르 교육부 8지구(09D06) 교육장

학부모

“전 세계에서 행하시는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부모

아이들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위러브유가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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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에콰도르 과야킬 위러브유 회원들이 피코아 데몬탈보 국립학교
초등학생 10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