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재)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톤시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크레인포인트박물관과 자연센터 환경 미화에 나선 것.

크레인포인트박물관과 자연센터는 이 지역 동식물, 원주민, 초기 탐험가, 개척자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라톤 시민들은 물론 타 지역에서 오는 이들의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위러브유 회원 50명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곳곳을 새롭게 페인트칠하고 깨끗하게 청소했다. 마라톤시에서는 페인트 및 관련 도구를 지원하며 이번 활동을 적극 반겼다.
박물관 안팎이 새 모습으로 단장하면서 각계각층 방문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