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소식에 쌀 1000kg 전달 기증식 열어

3월 6일 화요일, 필리핀 바랑가이 보토칸(Barangay Botocan) 지역에 약 500가구가 피해를 입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불탄 집은 재가 되어 무너졌다. 하루 만에 집을 잃은 피해민은 대피장소와 물, 식량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재)국제위러브유는 보토칸 화재 피해민 500가구에 3월 16일 쌀 1000kg을 전달해 복구활동 기간 동안 피해가구에 힘을 보탰다.

위러브유는 케손시티 지역에 최근 4년간 교육기관에 장비 지원, 요양원 방문,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활동인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케손시티 시청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위러브유의 행보에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