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가꾸다

2019년 3월 1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지역 회원들이 샬럿의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에서 전 세계 환경정화운동인 클린월드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

3월 17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역 회원들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McAlpine Creek Park) 정화에 나섰다. 총 114에이커(4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원은 낚시터와 축구장은 물론 자전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다. 이용량이 많은 만큼 공원을 유지 보수하기 위한 손길도 자주 필요하다.

일찍부터 밝은 얼굴로 공원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청소를 시작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위러브유의 정화운동을 반기며 감사를 표했다. 회원들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수거한 식품 포장지, 플라스틱병, 전신주 등 갖가지 폐기물을 모으자 쓰레기 봉투 30개가 가득 찼다.

이날 이웃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청소에 동참한 회원들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펼쳐나가기를 희망했다.

3월 17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지역 회원 30여 명이 일찍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에 모여 식품 포장지, 플라스틱병, 전신주 등 갖가지 폐기물을 모아 가득 채운 쓰레기 봉투 30개.